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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인호 기자 =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박찬현)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성교육 전문가인 푸른 아우성 대표 구성애 씨를 초청해 ‘밝고 건강한 직장과 가정을 위한 유쾌한 性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해해경본부는 평소 문화생활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동해·삼척시민들에게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특강 당일 청사를 개방한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들은 이날 오후 2시 45분까지 동해해경본부 1층 대강당으로 오면된다. 자세한 사항은 본부 운영지원계에 문의하면 된다.

동해해경본부 관계자는 “이번 특강으로 지역주민들과 같이 호흡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문화콘텐츠를 발굴해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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