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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인호 기자 = 강원도 동해시 추암 촛대바위 인근에서 미역을 채취 하던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17일 오전 11시 57분경 동해시 추암동 촛대바위 인근에서 물에 빠진 김모(58)씨 구조해 동해시 소재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8시경 미역을 채취 하러 바다에 나갔으나 돌아오지 않아 김씨의 아들이 삼척소방서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은 인근 안전센터 직원과 함께 경비함정을 사고 지점으로 급파해 김 씨를 구조해 삼척소방서 구급팀을 통해 동해시 소재 D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동해해경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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