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1Q 영업이익 전년比 1.2%↑·전분기比 43.1%↓
(강원=NSP통신) 조인호 기자 =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박찬현)는 동해본부 및 소속서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9월 10일까지 6개월간 동해본부 금연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해해경본부는 동해시 북평동 금연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상담직원이 직접 방문해 금연 진료상담, 금연치료 도우미 역할, 금연 보조제 제공 등 흡연중인 직원들이 금연치료를 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금연치료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복지증진의 일환으로 동해본부장 직접 제안해 실시됐으며 6개월간 성실히 금연치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직원들은 각종 인센티브를 우선부여 한다.
박찬현 동해본부장은 “앞으로도 금연치료 프로그램과 더불어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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