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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가 2025년 경기도가 주관한 ‘지방세 체납정리업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3그룹)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3000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지방세 체납정리업무 평가는 전년도 지방세 체납정리 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종합 평가로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이월체납액과 체납자 수를 기준으로 5개 그룹으로 나눠 ▲체납정리 ▲체납처분 ▲체납징수 시책추진 3개 분야, 총 28개 지표로 세분화해 평가를 실시했다.
그간 파주시는 전국 최초로 가상자산을 직접 매각해 체납액을 징수하고 번호판 영치 모바일 전자 예고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징수기법을 적극 발굴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3그룹에서는 파주시가 최우수(2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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