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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5일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예산집행 방향과 신속 집행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공직자 모두가 도시경영자의 마음가짐을 갖고 예산 활용 방안을 찾고 집행 해야한다”며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혜택이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위탁 운영기관은 자체적 운영체제를 갖춰 효율을 높이고 국도비 매칭 사업은 보조금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시의 재정 운용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만큼 신속 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각 부서가 선제적이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추진해달라”고 덧붙였다.
또 이 시장은 올해 개최하는 대형공연과 축제 관련해 방문객이 다시 찾고 싶은 문화 예술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실·국·소별 상반기 신속 집행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평생학습관 건립 및 운영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 운영 ▲킨텍스 캠핑장 대행사업 ▲원당 버스공영 차고지 조성 등 주요 사업계획이 함께 점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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