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후보 진출’ 김문수 “이재명 이미 독재자…막기 위해 어떤 세력과도 연대”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관산동의 열악한 체육 환경에 대한 주민 요구 충족을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한 관산 근린공원 내 다목적체육관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체육시설이 부족했던 관산동에 관산 다목적구장이 건립돼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주민들을 생각하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접근성 높은 생활체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관산 다목적구장은 관산 근린공원 내 위치한 체육시설로 사업비 44.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립한 지상 1층 연면적 986.62㎡ 약 300평 규모의 다목적 체육시설로 배드민턴·농구·탁구·GX 등의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과 관람석 138석이 비치돼 다양한 행사 개최가 가능하다.특히 차량 방문객을 위한 넉넉한 주차 공간(28대)과 ‘북한산’이 한눈에 보이는 카페테리아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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