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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대상으로 맞춤형 예산학교를 운영했다.
고양시민 누구나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을 통해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제출된 제안사업은 이후 사업부서의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내년도 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프로그램은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모니터링 ▲2025년도 제안사업 분과별 심의 및 우선순위 선정 ▲주민의견서 작성 방법 등 위원회의 주요 활동 과정과 밀접하게 연계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 분과별 특징 및 기준을 반영한 제안사업의 심의 및 우선순위 선정 과정을 모의 실습하는 시간을 통해 위원들이 실제 상황을 체감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시는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시민 제안사업 공모를 다가오는 6월 30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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