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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의 대표적인 지역예술인들의 축제인 ‘2023 고양예술제’가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4월 30일 개막한다.
시 관계자는 “고양예술제는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문화 예술축제다”며 “고양시의 예술인의 창작의욕 고취 및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도시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역예술인과 시민의 만남이 이뤄지는 이번 예술제는 고양예총이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진행된다. 고양예총은 8개 지부와 함께 예술, 공연 및 전시를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예술제는 ‘예술, 꽃으로 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4월 30일 오후 5시 고양국제꽃박람회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일까지 국악, 무용, 연극, 연예, 음악의 5개 분야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하지혜 전문MC의 사회로 위일청, 소리비, 경기교방춤연구원예술단, 남도굿거리 기악단, 연극 ‘ 동백꽃’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일산문화공원 일대에선 문인, 미술, 사진 분야의 전시와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시민가족사진촬영, 가훈 써주기, 캐리커처와 함께 사진, 미술, 시화 등의 전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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