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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감사원이 고양시의 비리행정 감사를 시작한 가운데 1일 고양시청 앞에 고양시의 행동하는 시민운동가 강태우씨가 설치한 현수막이 등장했다.
현재 강태우 시민운동가 설치한 현수막의 내용은 ▲누가 요진 Y-CITY 게이트 조작 했나 ▲감사원장님 요진 Y-CITY 사라진 주요공문서를 찾아주세요 ▲감사원장님 밥 먹듯이 거짓말하는 요진 Y-CITY 담당자를 감사해 주세요 등이다.
한편 고양시는 요진과의 기부채납 확인 항소심에서 담당 공무원들이 쟁점 사항에 대한 법률적 주장을 잘못 전개해 각하 판결 패소했고 해당 재판의 1심 재판에서도 원고인 고양시는 주의적 청구 주장과 제1예비적 청구 주장에 대해 재판부로부터 ‘이유 없음’으로 주장을 묵살당해 결과적으로 해당 재판에서 8분의 1패소했지만 배포 보도자료에서 마치 모두 승소한 한 것처럼 고양시민을 기망한바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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