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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임태모)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관내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빙상장)를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임산부, 어린이 등 시민에 대한 폭염 피해 예방과 여름철 건강보호를 위해 혹서기 ‘무더위 쉼터’를 조성·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한다.
또 빙상장 내 관람석 평균 기온이 10도로 유지되는 빙상장의 특징으로 관람석에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 폭염에 취약한 노인과 임산부, 어린이들이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한편 고양도시관리공사 얼음마루의 무더위 쉼터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로 스케이트를 이용할 경우에는 (이용시간, 평일 12시~17시45분, 공휴일 10시~17시45분) 입장권과 대여료를 결제해야 한다.
또 얼음마루 ‘무더위 쉼터’에 음료수 외 음식물 반입행위는 금지되며 시원한 빙상장의 내부에 있다 보면 감기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겉옷이나 무릎담요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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