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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시장 최성)가 올해 대비 23.38% 증액한 2조 234억 원을 2018년 예산안으로 편성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20일 고양시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인구 증가에 따른 시민수요 확대와 국도비 사업 부담, 인건비·물건비 상승 등으로 세출요구가 대폭 증가해 올해도 어려운 재정여건에 놓였지만 시민제일주의 예산 실현을 위한 시의회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의 2018년 예산에는 ▲테크노 밸리 사업과 4차 산업혁명의 연계 ▲자치분권 강화 등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와 긴밀히 연계해 공동의 목표에 신속히 대응하고 재정·행정적 협력기반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 예산안 들이 포함 돼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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