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오산시, 주민세 9월 1일까지 납부 당부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5-08-19 18:08 KRX7
#오산시주민세 #오산시세금납부 #오산시세금징수 #오산시세금정책 #오산시체납징수
NSP통신-오산시청 전경. (사진 = 조현철 기자)
오산시청 전경. (사진 =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2025년 7월 1일 기준으로 오산시에 주소나 사업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사업주에게 정기분 주민세에 대한 납부 안내를 실시하며 오는 9월 1일까지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기준 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 및 외국인등록 후 1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에게 부과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미성년자, 세대원 등은 납부의무가 면제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같은 기준일 현재 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사업자와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G03-9894841702

세액은 사업자 유형 및 자본금에 따라 5만~20만원이 부과되며 사업소 연면적이 330㎡를 초과할 경우 1㎡당 250원이 추가된다.

납부는 위택스, 인터넷지로, 스마트위택스 앱,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신용카드, 가상계좌, ARS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오산시 관계자는 “주민세는 지역 복지와 생활 인프라, 안전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기한을 넘기면 가산세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9월 1일까지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1-2125512898
G02-3602246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