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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미취업 청년 100명에 3개월간 취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한다.
이 사업은 취업 의지가 있으나 정보나 지식 부족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19~39세 미취업 청년의 취업 성공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전문 컨설턴트를 청년 구직자와 1대1로 매칭해 9월 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온라인 줌(zoom)으로 공기업, 대기업, 외국계 기업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각 참여자의 구직 현황, 관심 분야, 활동 경력 등을 사전 분석한 뒤 취업 희망 기업의 직무 분석,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 면접, 면접 프레젠테이션(PT) 발표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참여 대상은 19~39세(1985~2006년생)의 성남시 거주 미취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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