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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 1000원’ 우리금융 본점에 주민들이 모인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직무대행 수석부회장,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가 4일 포천시의회를 방문해 공군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한 위로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협의회는 지난달 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76차 정례회의에서 포천 공군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지역 지원 및 해결 방안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를 통해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지원과 복구를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유진선 수석부회장은"이번 위로금 전달을 통해 피해 주민들에 대한 깊은 공감과 연대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며"협의회는 앞으로도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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