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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신현녀 경기 용인시의원(경제환경위원장)은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 착공 첫날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기흥구 동백동 577-2번지에 건립되는 이번 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4471.81㎡(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주민 행정서비스 강화와 복지 증진을 위한 핵심 시설이 될 전망이다.
이번 착공은 수많은 절차와 민원 조율 끝에 이루어진 만큼 지역 사회에 큰 의미를 가진다.
신 위원장은 “동백1동 청사추진위원으로 활동했던 한 사람으로서 감회가 새롭고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공사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02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준공 후에는 주민자치센터, 동대본부, 주민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백1동 주민들에게 더욱 나은 행정서비스와 생활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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