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다섯 번째…범죄·재난 공약 “일상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꿈두레도서관에서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2025년도 어린이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교실은 유아 및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주제의 창의적인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을 보다 흥미롭고 유익한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돼 있다.
올해는 ▲목공 ▲로봇 ▲인공지능 ▲쿠킹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되며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성을 기르고 부모와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찾고 책과 문화를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꿈두레도서관은 가족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평생학습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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