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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규 경기도의원, 주요 근린공원 쉼터시설 관리 현황 점검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5-02-24 15:16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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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쉼터 환경 개선 및 무더위 대응 대책 강화 기대, 파고라 업데이트 및 개선 전략 논의

NSP통신-24일 김완규 경기도의원이 고양시 송포동, 가좌동, 덕이동 일대의 주요 근린공원을 방문해 쉼터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 김완규 의원실)
24일 김완규 경기도의원이 고양시 송포동, 가좌동, 덕이동 일대의 주요 근린공원을 방문해 쉼터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 김완규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완규 경기도의원은 24일 고양시 송포동, 가좌동, 덕이동 일대의 송포공원, 호미걸이공원, 가좌공원, 덕이공원, 한산공원 등 주요 근린공원을 방문해 쉼터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공원의 유지·보수 상태를 살펴보는 한편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어르신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야외 활동이 많은 쉼터 공간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파고라 시설을 정비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했으며 무더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공원 내 파고라에 증발냉방장치를 설치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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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규 의원은 “공원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히 쉬는 공간이며, 특히 어르신들에게는 중요한 휴식처이며 시설이 제대로 관리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현장 점검에서 나온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공원 환경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 김 의원은 “폭염이 심해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쉼터 내 냉방장치를 도입하는 것이 시급하고 증발냉방장치가 설치되면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완규 의원은 현장에서 관계 기관과 협의를 통해 공원 내 시설 개선 및 유지·보수 계획을 구체화해 이를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소통을 통해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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