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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평택YFC(이사장 배국순)는 ‘청소년자유공간 중앙점’을 개소하며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은 정장선 평택시장, 경기도의회 김재균 의원, 평택시의회 김영주, 최재영 의원을 비롯해 강천규 장당중학교 교감, 청소년 관련 기관 등 5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관내 4번째로 개소한 청소년자유공간인 중앙점은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한 학원가에 위치해 청소년들이 학원 등 이동을 위한 틈새 시간이나 여유시간에 안전하게 휴식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플레이존·댄스연습실·미디어실·포토존 등을 조성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청소년자유공간 중앙점을 조성하는 데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학업 스트레스를 풀며 서로 소통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자유공간 운영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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