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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생, ‘2013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특허전략 부문‘ 4개 팀 수상

NSP통신, 맹상렬 기자, 2013-10-29 17:04 KRD7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이기권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세계지적재산권기구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 이하 코리아텍) 학생 4팀이 ‘2013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특허전략 수립부문 발표에서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사무총장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등 총 4팀이 수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올해 특허전략수립부문에는 삼성전자, LG전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19개 기업 및 연구기관이 문제를 냈고, 612팀(1410명)이 참가해 22개 대학 52팀(137명)이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코리아텍 박보람·이연지·이지희(전기·전자·정보통신공학부 3학년, 지도교수 설순욱) 학생팀은 ‘스마트폰 카메라’ 문제에 관해 스마트폰 분야에 적용될 카메라 기술 및 기능에 관한 특허분석 및 핵심특허 확보 전략 방안 발표로 세계지적재산권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사무총장상과 상금 700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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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덕·이송이·김혜연 학생팀(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은 우수상과 상금 600만원, 육태형 학생팀(3명)과 송용 학생팀(3명)은 장려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이지희 학생은 “4개월 동안 문제분석과 키워드 검색, 자료 준비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설순욱 지도교수님과 박검진 기술이전지원팀장님의 지도 및 특허강의,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에 힘입어 집중적인 연구를 했던 점이 인정을 받아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텍은 지난 8월 발표된‘2013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선행기술조사부문서도 우수상(3명)과 장려상(3명)을 수상한 바 있어, 올해 대회에 총 18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2013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시상식은 11월 25일 개최될 예정이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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