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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의 농기계임대사업이 농작업 기계화율 증대 및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와 경영비 절감을 통한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기계임대는 10월 현재 전년동기 대비 60% 늘어난 1517회에 사용일수는 2198일에 이르고 있으며 가을철에 들어서면서는 들깨 및 채종탈곡기, 콩 탈곡기, 콩 예취기, 땅속작물수확기 등이 농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농기계예약이 줄을 서고 있다.
김현수 농기계임대사업 담당자는 “농기계임대사업을 통해 농민들이 노동력을 절감하고 경영비를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농기계조작 미숙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기계임대 전 안전교육 및 안전운행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전기종에 대해 농작업안전사고 보험도 가입돼있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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