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너도나도 물가부담…편하게 찾는 편의점계 매력들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가 오는 5일 오전 9시 이순신종합운동장서 ‘제19회 아산시민의 날 기념 및 시민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기분 좋은 변화, 활짝 웃는 아산’을 위한 시민 화합의 체육·문화 한마당 축제로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10종목(화합 5, 읍면동대항 5)의 화합경기를 펼친다.
시민화합경기인 단체줄넘기, 큰 공굴리기, 여자승부차기, 대형바톤 이어달리기, 장애물 2인3각 경기를 진행한다.
또 읍면동대항 경기인 육상, 축구, 배구, 게이트볼, 족구 등 5개 종목도 함께 치러진다.
이외 시민대상수상, 기념 공연, 유·청소년을 위한 에어바운스 및 소규모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시민한마음체육대회는 예산낭비 방지 및 행사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2011년부터 읍면동서 자체추진 하는 체육대회와 중복되는 부분을 축소·통합해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가 화합종목과 전문체육종목이 어우러져 있는 만큼 많은 아산시민이 서로 즐기고 재능 있는 선수를 발굴하는 계기를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