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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 배방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홍성만, 부녀회장 윤석희)는 지난 6일 배방읍 회룡리 마을에서 ‘이웃사랑, 행복나눔 고구마’를 수확했다.
지난달 5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직접 고구마를 심어 배방읍 회룡리 소재 1300㎡의 밭에서 고구마 200박스(1박스 10kg)를 수확해 땀과 봉사로 키워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관내 주민, 기관단체의 도움으로 예상되는 행복나눔 고구마 판매수익금 400만원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홍성만 회장은 “새마을지도자의 행복나눔 고구마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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