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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 신창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종갑, 부녀회장 박연옥)는 지난 5일 ‘이웃사랑 고구마’를 수확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 40여명은 한창 일손이 필요한 농사철임에도 신창면 행목2리에 임대한 유휴지(2000㎡)에서 지난 5월에 심었던 고구마를 수확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향후 이웃사랑 고구마 판매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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