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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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 염치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도희)는 지난 5일 ‘주민자치센터 고구마’ 첫 수확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위원들은 현재 건립중인 주민자치센터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 고구마 심었으며 이날 위원, 최종길 염치읍장, 공무원 등 40여명은 3500㎡ 밭에서 2000㎏(10㎏ 200박스)을 수확해 기쁨을 함께했다.
고구마 판매수입금 약 400만원은 주민자치센터 건립 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도희 주민자치위원장은 “고구마를 심을 당시만 해도 수확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고구마가 색깔도 좋고 수확도 풍성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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