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너도나도 물가부담…편하게 찾는 편의점계 매력들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 온양2동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우종순)는 지난 4일 온양2동 어린이공원에서 “제3회 함께 나누는 이웃 사랑 희망의 장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생활용품과 먹을거리를 저렴하게 판매해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였다.
특히 판매수익금 100만원은 온양2동 주민센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우종순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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