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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충남도(지사 양승조)가 24일 도와 시군 담당 공무원, 수행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형 온종일 돌봄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올해 처음 시행한 충남형 온종일 마을 방과후 돌봄 사업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초등 돌봄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마을 돌봄 사업 수행기관별 성과 공유 ▲충남형 온종일 돌봄 사업 안내 ▲돌봄 사업 활성화 방안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양승록 도 출산보육정책과장은 “가정의 양육 부담 해소는 날로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를 주축으로 돌봄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역량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3월부터 8개 시군에 15개 마을 돌봄 사업 수행기관을 지정해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내년에는 25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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