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증권주 상승…부국증권↑·신영증권↓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10개월 간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전수조사 및 유지보수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도로명주소 사용불편 해소를 위해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지역안내판 등 총 3888개이며 시는 이번 전수조사에서 ▲시설물 설치기준의 적합성 ▲낙하위험 여부 ▲훼손 또는 망실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멸실 또는 훼손이 확인된 시설물은 즉시 정비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물을 유지·관리하고 도로명주소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