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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지난 2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들의 낙상 예방을 위한 안심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창성, 이하 센터)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시+센터+민간봉사단체’로 구성된 ‘1+3 사랑나눔자원봉사단’을 주체로 계룡시청년회, 계룡시자율방범대, 가족봉사단(이하 봉사단) 등 3개 단체와 시민들이 협력해 개선활동에 나섰다.
봉사단은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8가정을 찾아 ▲낙상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손잡이 설치 ▲화장지, 탈취제 등 생활용품 전달 ▲건강상태 및 불편사항 등을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평소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 및 장애인의 생활불편이 조금이나마 개선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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