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롯데웰푸드 ‘구름조금’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횡단보도 신호대기 시 보행약자들이 쉴 수 있도록 그늘막쉼터 6곳에 ‘쉼표의자’를 설치했다.
쉼표의자는 어르신뿐 아니라 어린이, 임산부, 장애인 등 누구나 이용하기 쉽게 설계됐다.
그늘막 1곳에 2개씩 설치된 쉼표의자는 4계절 이용할 수 있으며 필요할 때 손쉽게 펴서 앉을 수 있는 접이식이다.
양근석 건설도시과장은 “쉼표의자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한 군민 아이디어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받아들여 모두가 편안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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