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다섯 번째…범죄·재난 공약 “일상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지난달 실시한 합덕정수장과 관내 배수지 8개소, 합덕취수장의 수질검사 결과 모두 먹는 물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정수장과 배수지의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합덕정수장은 상·하반기 라돈검사를 포함해 60항목의 수질검사를 매월 실시하며 행정·신평·남산·송악·송악2·고대·죽동·석문배수지는 59항목, 합덕취수장은 46항목의 수질검사를 매달 실시해 그 결과를 당진시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또한 합덕정수장과 행정·송악배수지는 일반세균 등 7항목의 주간 수질검사와 탁도 등 6항목의 일일수질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위생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반기 배수지 청소도 완료했다.
배수지 청소는 수도법에 따라 반기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 청소는 오는 9∼10월 중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안병환 수도과장은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배수지 청소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상수도 보급률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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