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다섯 번째…범죄·재난 공약 “일상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장마철 대비 하천·호소의 수질보전 및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가축분뇨 배출 처리시설 합동지도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약 3주간 군 특사경 및 관련부서, 충청남도와 타 시·군 특사경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실시할 예정이며 대상은 도내 가축분뇨배출시설, 처리시설 및 관련업체다.
주요 점검사항은 ▲공공수역과 인접한 하천, 농경지 등에 야적 방치하거나 유출하는 행위 ▲작물재배에 관계없이 퇴액비 무단살포행위 ▲축사 주변 농경지 등에 야적 투기 행위 등이다.
군 특별사법경찰팀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하천·호소의 수질 보전 및 가축분뇨 악취 저감을 위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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