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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3일 2019년 채소분야 신기술보급 시범사업평가회를 개최했다.
올해 시범사업평가회에는 사업참여농가와 스마트팜 관심 농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분야 ICT농업현장 활용기술보급 및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종합평가회는 채소 신기술사업, 4차 산업혁명 기술활용 스마트팜 조성 등 농업 기술보급 2개 분야에서 추진한 9개 시범사업 141개소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주요 우수사례로 ‘ICT활용 고추 수경재배시스템 시범사업’을 통한 붉은 건고추 최적생산 환경 조성과 ‘쪽파 안정생산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의 쪽파단지 조성으로 아산시 명품쪽파 입지를 마련했다.
또한 시범사업 유형별 성공사례와 우수농가 현장견학 방문을 통한 교육방식으로 교육이 추진돼 교육생들에게 호평을 이끌어 냈다.
박승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평가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개선해 향후 농촌지도사업 추진 시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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