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롯데웰푸드 ‘구름조금’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이 최근 2025년 재난 대응 및 군민 안전을 위한 각종 사업들의 예산 집행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장흥군 재난안전과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재난·안전 사업 추진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올 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국가하천 및 소하천 정비사업, 중대재해 예방, 교통행정 개선, 통합관제센터 운영 등 약 160억원의 재난·안전 사업을 추진한다.
관련 사업은 장흥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으로, 예산 집행에 속도를 내고 추진 과정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정종훈 재난안전 과장은 “군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을 중심으로 신속한 예산 집행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365일 안전한 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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