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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강진군
강진군은 최근 당뇨에 좋은 여주의 효능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여주를 특화작목으로 키우고자 재배농가들을 육성하는 중에 있다.
하지만 대부분 여주종자를 일본 등지에서 수입하고 있어 로열티가 포함되는 종자가격이 비싸 농가 경영에 부담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강진군에서는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세아종묘와 손잡고 국내외 유망품종 6종을 직접 재배해 수확기 관내 재배농민들과 함께 품종평가회를 추진했다.
◆무안군
△현대백화점 양파데이 호응
무안군은 17일 서울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김철주 무안군수와 김영태 현대백화점 대표가 직접 무안양파를 배부하며 양파 농가 돕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현대백화점 주관으로 백화점을 방문한 8000명의 고객에게 1인당 1.2㎏ 단위로 포장된 무안양파 총 10톤을 무료 제공하고, 더불어 무안양파즙과 양파음료 시음회를 함께 열어 백화점 이용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이외에도 천호점, 미아점, 목동점 등 서울 주요지점에서도 무안양파 50톤을 동시에 배부해 무안양파의 소비촉진 및 양파 효능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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