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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4·11총선 인천 남동구 ‘갑’지역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박남춘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는 14일 관내 경로당 5곳을 방문하며 사회안전망 제도화 등을 언급하고 보편적 복지를 강조했다.
박남춘 예비후보는 남촌풍림2·3차 경로당, 도림아이파크 경로당, 수산경로당 등 5곳의 관내 경로당을 찾아 이 지역 노인들로부터 지역 현안 및 복지 문제에 대한 조언을 듣고 자닌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만일 남동구‘갑’의 새로운 국회의원, 젊은 일꾼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고 노인복지 및 의료환경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우리 어르신들께서 좀 더 편안하고 지내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밝히고“사회경제적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다는 측면에서 여성과 아동,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영역별 사회복지제도를 확보해 사회안전망을 제도화해야 한다”며 보편적 복지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박남춘(53, 남)예비후보가 출마하는 인천 남동구‘갑’지역에는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로 박 예비후보 외에도 안영근(54, 남), 송기상(51, 남), 성하현(55, 남) 예비후보 등이 공천후보자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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