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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등학교 졸업식장을 찾은 윤관석 예비후보가 학생들과 기념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윤관석 민주통합당 인천 남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8일 인천고등학교와 주안남부초등학교의 졸업식을 찾아 새로 출발하는 졸업생들을 축하하며 학력과 관계없이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사회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이니, 앞으로 더욱 큰 날개를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졸업생들을 격려하며, “우리 사회가 학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관석 예비후보는 졸업시즌을 맞아 9일 주안초등학교 졸업식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관내 졸업식장을 찾아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인천 남구‘갑’지역에 출마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임을 알릴계획이다고 밝혔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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