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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천, 이하 인천북부교육청)은 지난 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36개교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5 초등특수학급 연합놀이한마당 어깨동무’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김영천 인천북부교육청 교육장은 “이번 연합놀이 한마당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이 마음껏 뛰고 달리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길 바란다”며 “친구들과 어울려 단체 경기를 하면서 양보하는 마음, 협동하는 마음 등을 배우고, 자신의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연합놀이 한마당은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사회·언어·정서 등 전 영역의 고른 발달을 촉진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됐고 인천부평남초등학교(교장 최윤환)가 중심학교가 돼 북부교육 지원청 초등특수학급 담당교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준비됐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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