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롯데웰푸드 ‘구름조금’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문경시는 3월부터 시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도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문경시에 주소를 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 과정은 컴퓨터 기초과정부터 OA 기초, 스마트폰 활용, 이미지 편집 등 전문지식보다는 실생활에 필요한 기초지식 위주로 편성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편성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야간 교육을 3회에서 6회로 확대 편성해 본업에 종사하느라 시간이 부족한 시민도 디지털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1과정당 2주씩 평일 오전 10시~12시와 오후 7시~9시에 진행한다.
또한 정보통신접근성이 낮아 교육이 더욱 절실한 시민들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알림마당과 읍면동 홍보게시판 등을 통해 오프라인 홍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정보 격차 해소에 주안점을 두고 디지털 약자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정보화 지식 부족으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