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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광명소, 바다와 바위섬의 하모니 ‘오륙도’(부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저는 지금 부산의 관광명소, 오륙도의 수려한 경관이 펼쳐진 용호동 스카이워크에 나와 있습니다.
해상왕 장보고의 무역지로도 잘 알려진 곳인데요, 부산을 대표하는 섬 오륙도를 소개합니다.
오륙도는 부산 남구 용호동 앞바다에서부터 부산만을 향해 나란히 펼쳐진 바위섬들을 지칭하는 지명입니다.
육지에서 가까운 쪽에서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 등 모두 6개로 이뤄져 있습니다.
봉우리가 동쪽에서 보면 6개, 서쪽에서 보면 5개로 보인다 해서 오륙도라고 불리우게 됐는데요.
각 섬마다 기이하고 다양한 해양자원과 동식물들, 그리고 짙푸른 바다가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선조들은 예로부터 오륙도를 주제로 많은 노래와 시를 남겼습니다.
선조들의 주옥같은 문장들은 오륙도를 국내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드는 계기가 됐는데요.
최근에는 제가 서 있는 바로 이곳에 스카이워크가 들어서면서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을 방문하실 때는 바다와 바위섬의 하모니, 오륙도를 한번 둘러보시는 건 어떨까요.
NSP글로벌리틀뉴스 진한나입니다.
[촬영] 한창기 기자 ivy9243@nspna.com
[편집] 오혜원 PD dotoli5@nspna.com
[취재] 글로벌리틀뉴스팀 진한나 기자
annje37@nspna.com, 안정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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