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2014년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됨에 따라 도로명주소 사용 조기 정착을 위해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제구는 이번 설을 앞두고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대형할인점과 연계해 방문민원인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 검색 안내 ▲우리 집 도로명주소 적어보기 체험 ▲홍보물 배부 등 도로명주소 사용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해부터 대형할인매장, 도시철도역 등을 순회하며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구민들의 참여를 유도했고,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인 올해 1월부터는 지역 내 12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 방문하며 민원인 대상으로 다방면의 홍보활동을 펼쳐 3000여 명의 구민들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