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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이지인 기자) =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6일 오후 2시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한국국제교류실천네트워크 발족을 기념하기위한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부산국제교류재단, 한국국제교류재단, 인천국제교류재단, 광주국제교류센터 간에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해 발족한 ‘한국국제교류실천네트워크’ 축하와 함께 공유 소통 참여 등으로 특징되는 ‘공공외교 3.0’시대를 선도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국제교류환경 변화와 지역외교의 중요성, 역할, 과제 등을 재조명하고 국제교류 및 공공외교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들의 우수사례와 과제의 공유·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21세기 국제교류환경 변화와 지역 국제교류·협력의 발전적 미래 모색’이라는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문가 세션과 공공외교 우수사례 공유· 확산의 실무 세션 구성으로 진행된다.
김종해 부산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은 “실천네트워크를 통해 중앙과 지방의 협력 증진에 힘쓰고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유치하여 국제교류 활성화를 도모할 것”을 다짐하면서 “향후 타 지역 간의 네트워크 확충·상생·협력으로 부산시의 국제교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imleejiin@nspna.com, 이지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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