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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고급스러우면서도 경쾌한 느낌의 라운지 바 ‘르 부숑’에서는 11월, 성큼 다가온 가을에 잘 어울리는 재즈의 향연을 제대로 보여줄 다섯 번째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번 콘서트를 이끌 러브레터(LOVE LETTER)는 유명 지역 문화행사 및 TV 프로그램 초청 공연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각종 수상 경력을 지닌 실력파 재즈 공연팀으로 드럼(곽영일), 베이스(박재훈), 색소폰(최창근), 피아노(하지림), 보컬(최은아)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가을에 어울리는 선곡과 감미로우면서도 내공이 느껴지는 연주를 통해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재즈 음악을 대중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깊어가는 가을,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르 부숑에서 러브레터(LOVE LETTER)가 펼칠 재즈의 세계로의 초대는 29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되며 가격은 2만원(와인 한잔 포함)이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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