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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시의 직할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는 ‘50년의 사랑, 부산!’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제9회 부산 불꽃축제가 오는 25일부터 양일간 펼쳐진다.
먼저 25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질 ‘전야콘서트’에는 최정원, 팝핀현준&박애리, JK김동욱, 김범수, 애프터스쿨 등 6개팀이 출연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로 진행된다.
26일은 세계최고의 수준 최첨단 해상 ‘멀티불꽃쇼’가 펼쳐진다.
50년의 사랑 부산이라는 테마에 특화된 스토리텔링 불꽃연출,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특화된 불꽃 나이아가라, 칼라이과수, 25인치 초대형 불꽃 등 다양한 불꽃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부산 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 등 100만 명 이상의 많은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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