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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세계 3대 축제의 하나로 매년 독일 뮌헨에 열리는 옥토버페스트의 열기와 즐거움이 부산에서 재현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10월 2일 저녁 6시 30분 대연회장에서 가을 밤의 맥주 축제 ‘오킴스 옥토버페스트’를 마련한다.
독일 현지에서 온 옥토버페스트 전문 밴드 ‘Anton & the funny guy’의 연주로 흥겨운 축제 분위기 속에서 독일 대표 밀맥주 파울라너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맥주의 맛을 돋우는 독일식 감자 샐러드, 소시지 베이컨 롤, 바비큐 소스 폭 립, 닭고기 퀘사딜라스, 칠리새우 등 다양한 메뉴를 뷔페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맥주 빨리 마시기, 댄스파티를 마련해 재미를 더한다.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통해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숙박권, 까밀리아 2인 식사권, 애프터눈 티 이용권, 런치 세트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가격은 각 8만 원(1인 기준, 부가세 포함)이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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