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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시가 오는 7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올해 ‘해양바이오 기업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이영활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안병만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 해양바이오기업 대학 연구소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1부 ‘기업지원서비스’와 2부 ‘초청강연’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1부 행사에서는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에서 △해양바이오산업단지 조성 △미래전략산업육성기술개발사업 △지식서비스산업지원사업 △중소벤처기술경쟁력강화지원사업 △자금.마케팅지원사업 △인력양성지원사업 등의 사업내용을 소개하고 참가방법 및 절차 등을 안내한다.
2부에서는 채종대 이비텍 대표가 ‘21세기형 변화와 중소기업 생존전략’을 주제로 초청강연에 나서 중소기업의 경영관리전략 수립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경쟁력이 낮은 부산지역 중소기업 운영에 활력을 불어 넣고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영세한 지역 해양바이오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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