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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현장 부산진갑

정근 후보 ‘설 연휴 민생나들이’

NSP통신, 박광석 기자, 2012-01-25 18:2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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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는 기존 정치인들은 물론 각계 정치 신진들이 대거 출마에 나설 전망이다. 당사는 유권자들의 소중한 ‘선택’을 돕기위해 첫걸음마인 후보들의 ‘출마의 변’에서부터 생생한 유

NSP통신-한나라당 부산진 갑 정근 후보가 설 연휴 첫날 당감시장을 돌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한나라당 부산진 갑 정근 후보가 설 연휴 첫날 당감시장을 돌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진 갑 한나라당 정근(51) 예비후보가 설 연휴 3일간 민초들의 민심을 찾아 지역구 곳곳을 돌며 ‘목소리’를 듣는 ‘민생나들이’를 했다.

정 후보는 전통시장과 어린이대공원, 찜빌방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으면서도 실물경기와 다양한 ‘목소리’들이 넘나드는 곳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구정 연휴를 보냈다.

당감시장 상인들로부터는 ‘잇따른 대형마트 입점으로 인한 폐해’에 대해, 대공원에서 만난 청소년들로부터는 ‘가족들과 함께 할 공간이 없다. 그나마 추진되던 동물원도 안된단다’는 안타까운 얘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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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형마트들이 상도덕도 저버린채 버젓히 연휴 내내 문을 열어 전통시장 상인들 발을 동동구르게 만들었다는 안타까운 사실과 부산의 아이들이 동물을 보기위해 수도권과 대전까지 가고 있다는 참담한 부산의 현실에 대해서도 잘 알게됐다.

정 후보는 설 연휴 기간동안 담은 ‘목소리’를 실천 가능한 공약으로 만들어 제시할 계획이다.

NSP통신-연휴 마지막 날 초읍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정 후보는 놀러나온 주민들에게 부산의 아이들이 동물을 보기위해 수도권과 대전까지 가고 있다는 얘기를 경청하고 있다.
연휴 마지막 날 초읍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정 후보는 놀러나온 주민들에게 부산의 아이들이 동물을 보기위해 수도권과 대전까지 가고 있다는 얘기를 경청하고 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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