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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가 ‘전통시장 장보는 날’을 지정, 추진키로 하는 등 부산 상공계가 내년부터 전통시장 살리기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 등 임직원들이 지난 23일 오후 3시 수영구 팔도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과 환담을 나누고 직접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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