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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그린오션라이프(대표 백영환)가 8일 뉴질랜드elliott-marine사(President Grec Elliott)로부터 elliott6m의 한국.일본 독점판매권을 갖는 에이전시 계약을 맺었다.
선체 길이가 6m인 elliott6m는 내년 런던올림픽 여성3인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무동력 세일요트다.
브라질과 페루 등 남미 쪽에서 인기가 많고 상위 8팀이 이들 나라에 속해 있으며 높은 안정성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장점이다.
이번 에이전시 계약으로 그린오션라이프는 국내 첫 보급에 나서 딩기요트 프랜차이즈의 개설과 함께 클래스협회 구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그린오션라이프는 단순 딜러뿐 아니라 국산화를 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딩기 프랜차이즈 개설은 전국 200여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유소년급(옵티미스트)과 대학생 및 일반 성인급( 딩기 420), 단체급(elliott6m)으로 구색에 맞춰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본격적인 보급과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백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도 붐이 조성된다면 elliott6m는 향후 5년 이내 약 2000억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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