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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구세군경남지방본영(참령 강직구)이 오는 12월 1일 오전 11시 30분 롯데백화점 부산점 정문광장에서 올해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12월 24일 자정까지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간다.
부산에는 자갈치역 남포동역 서면역 부산역 광장 등 12개소에 자선냄비가 설치되며 전국 총 300개소에서 구세군이 활동한다.
올해 전국 목표 모금액은 45억원이며 부산·경남지역 목표액은 2억 8000만원이다.
모금된 금액은 저소득층지원 결식아동급식봉사 노인복지센터지원 지역아동센터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고속도로 톨게이트 및 교통카드를 이용한 모금활동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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