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부산=DIP통신] 이상철 기자 = 부산시와 부산치과의사회는 6월 구강보건의 달을 맞아 9일 시청 1층 대강당 등에서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臼齒)의 ‘구’자를 숫자화해 정해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구강보건사업 유공자, 건치아동 등에 대한 시상식, 학술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구강보건사업 유공자로 부산치과의사회 구철인 이사 등이 시장상 등을 수상한다.
구철인 이사는 지역 주민의 구강보건 의식 향상을 위해 적극 활동하는 한편, 의료 질을 높이기 위한 치과기자재 불법거래 근절에도 앞장서 왔다.
부평초등학교 5학년 최태진 학생(최우수) 등 12명은 제56회 부산시 건치아동상을 받는다.
이날 시청 1층 로비에서는 △일선 보건소의 구강보건 상담실 운영 △치과의사회의 무료 구강진료 및 상담 △대학 치위생학과 학생의 올바른 잇솔질 교육 △치과기자재 업체들의 최신 기자재 전시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기념식을 마친 후에는 부산치과의사회, 치위생학과 학생, 구·군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거리 캠페인이 이어진다.
lee21@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